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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내년까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과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 전용 주차장 100곳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6월까지 PM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거점 지역 100곳에 주차 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형 전용주차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거치형 전용주차장

홍우비앤티 바닥안내 싸인블록 디자인

PM주차장 거치형과 홍우비앤티의 바닥안내표지 싸인블록이 만나 완전한 주차장을 조성하였습니다.

수원시 광교 PM주차장 설치 후 1

PM주차장은 만들었졌지만

전동킥보드 에티켓을 지켜야되겠죠?

올바른 PM 이용문화 장착을 통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한대에 1명만, 과속하지 않기, 동선 막지 않기, 주차장 출입구 주의, 휴대폰 사용금지, 헬멧 꼭 착용하기 등

공유 PM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었고

특히 시민들에게는  '킥라니'라는 비판 섞인 인식의 확산되고 있습니다.

킥라니는 전동킥보드와 동물 고라니를 합친 말로 인도나 도로에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보행자·차량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를 비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개인형 이동 수단의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모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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