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Frequently Asked Question
01
싸인블록
싸인블록(Sign-block, 사인블록)은 바닥안내 표지블록이라도 하며, 바닥에 설치되어 보행자와 운전자 등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블록으로 특히 내구성과 시인성이 우수합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우리 사회에는 스몸비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시선은 바닥을 항하게 되고 이 시선을 끌기 위해 바닥에 다양한 안내표지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발 맞추어 옐로카펫[1], 노란발자국[2]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도 바닥에 많이 설치되는 추세이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바닥안내표시재는 쉽게 지워지고 벗겨지는 일이 많아 유지 보수에 반복적으로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정현채 홍우비앤티 회장이 국내 최초로 싸인블록을 개발했으며 2018년 2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지식재산권 현황
특허 제10-1888985호 (출원일 2018년 4월 5일)
특허 제10-1888988호 (출원일 2018년 4월 5일)
싸인블록(SIGN-BLOCK) 상표권 안내
싸인블록(SIGN-BLOCK)은 홍우비앤티 고유의 상표권이므로 당사로부터 허락이나 동의를 구하지 아니한 채 당사의 상표와 동일. 유사상표를 사용하는 경우,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따른 민,형사상의 처벌조치(상표법 제93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 및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임의로 상표를 사용하면 '상표법 위반'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 당사의 권리에 부당 편승하거나 소비자들로 하여금 오인. 혼동을 일으킬 경우에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 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싸인블록 개발의 시작
- 상하기 쉬운 스티커, 도막형 재료 현재 설치되고 있는 옐로카펫 재질은 스티커 또는 도막형 페인트로 설치되고 있어 내구성이 떨어지고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으며 잦은 보수로 행정력과 예산 낭비가 심해요.
- 실효성 있는 제품의 필요성 이벤트성 설치가 아닌 실효성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 이 필요해요.
- 높은 내구성과 시인성, 편리한제품 내구성이 높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시인성이 또한 좋아 오랜 기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고민했어요.
싸인블록의 장 · 단점
장점 │ Strength
│특수 콘크리트 소재로 일반 보도블록의 4-5배의 강도를 지녀 높은 내구성을 가짐
│독일 LANXESS사 최고급 안료 사용으로 변색이 없고 오랜시간에도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여 높은 시인성을 가짐
│200×200×60㎜의 블록 사이즈로 기존에 설치된 보도블록과 호환성이 좋아 시공성이 높음
│시공 후 유지관리가 필요없어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음
│좌우를 살펴요, 발자국의 문구와 함께 적용하여 기능의 효용성을 높임
단점 │ Weakness
옐로카펫 시공자재별 비교표
구분 | 도막형재료 | 그래픽노면표시재(스티커) | 싸인블록(블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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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 내구연한 2년 | 내구연한 3개월~1년 | 내구연한 10년 이상 |
비용 | 약 250만원 | 약 300만원 | 350만원~800만원(폭6m, 길이 3m 경우 약 600만원) |
시인성 | 색도가 뛰어나고 변색이 없으나 자재 마모와 변색으로 시인 성 떨어짐 | 초기 시인성은 높지만 자재의 마모상태에 따라 시인성이 약해짐 | 1. 색감이 뛰어나고 UV차단 안료 사용으로 변색이 없어 시인성 높음. 2. 재귀반사성능 충족 (기준: 마른노면 150mcd, 젖은 노면 75mcd이상) |
301mcd(마른노면) | |||
202mcd(젖은) | |||
시공성 | 기온의 제약없이 기술자 시공이 가능 | 바닥 청소후 기술자 접착 시공이 가능 | 보도블록과의 호환성이 높아 시공이 편리 |
작업환경 | 친환경 제품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적다 | 친환경 제품으로 미세먼지가 없다 | 친환경 제품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없다 |
작업시간 | 1-2시간 | 3-4시간 | 5-6시간 |
02
점자블록
정확한 명칭은 시각장애인유도블록이며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때 발바닥이나 지팡이의 촉감으로 위치나 방향을 알 수 있도록 표면에 돌기를 양각한 블록을 말합니다. 시각장애인이 위치와 방향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설물이며 시각장애인이 보도의 형태나 보행 코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는 횡단보도·지하철도역·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됩니다. 블록의 형태는 발바닥의 촉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의 터치 기술, 일반 보행자와의 관계, 도시 미관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됩니다. 방향표시용은 선(유도)블록이라고도 합니다. 보행 분기점·대기점·시발점에서 목적 방향으로 일정한 거리까지 설치하여 정확한 방향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끝나는 지점에는 블록이 더 이상 연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양각된 돌출선은 윗면은 평면이 주로 쓰이고, 돌출선의 양끝은 둥글게 처리한 것이 많습니다.
(주)홍우비앤티 점자블록
점자블록에 HW가 표시 되어 있으면 홍우비앤티의 제품임을 인증하는 표시입니다.(주)홍우비앤티는 시각장애인유도블록 제작 제조 전문업체이며 국내 최초, 최고의 점자블록 제조 업체입니다.
문의 전화 : 031-336-2121
점자블록의 역사
- Q. 무심코 길을 걷거나 지하철, 버스 정류장에 노란색 으로 구분되어지는 블럭은 무엇일까?
- A. 정답은 시각 장애인 유도 블록, 점자블록, 안전유도블록입니다.시각 장애인 유도 블록(점자 블록 또는 안전유도블록 이라고도 부름)은 시각 장애인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울퉁불퉁한 블록입니다. 1965년에 일본의 미야케 세이이치(三宅精一, Seiichi Miyake)가 친구의 실명을 계기로 발명하여 1967년 3월 18일 일본 오카야마 현립 오카야마 맹인 학교와 가까운 국도 2호 주변 교차로에 최초로 설치하였습니다. 그 후에 전세계로 확산되어 현재 보도 생활 환경에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점자블록은 시대와 지역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형태가 생겨났습니다. 여러 업체와 다양한 형태로 제작 된 점자블록이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홍우비앤티가 앞장서 신소재 및 신제품 개발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시각 약자를 위한 편의를 위해 달려온 지난 날들을 뒤로 하고 이제 시각 약자 뿐만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고민하는 홍우비앤티로서 나아가고 있습니다.